[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가 범시민 목화심기 운동을 내달 추진한다.
시는 섬유 패션클러스터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달 15일 목화 10만본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읍지구 내 목화밭 조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목화 10만본을 심을 예정이다.
또 내달중 화분용 목화 약 8000본과 종자 30kg를 읍면동별 200가구씩 배부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 중 나리공원에서 목화솜따기 등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목화솜으로 만든 천연이불 100여채를 소외 주민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거 양주의 지역 경제를 이끌었던 섬유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재현하고 목화를 통해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양주시를 대내외 홍보할 스토리를 개발할 필요가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남면 상수리에 660㎡의 양묘장을 임대한 바 있으며, 전남 곡성 겸면과 목포식량작물원에서 목화종자를 확보해 육묘 약13만주를 재배 중 이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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