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가 매년 종자 전염으로 발병돼 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벼 키다리병 사전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자가 채종한 볍씨에 대해 키다리병 검사를 자체 실시한 결과 14점에서 모두 양성으로 판정돼 올해도 키다리 병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벼 키다리병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으로 종자 소독만이 방제할 수 있으며 이병에 감염되면 벼는 잎이 가늘고 크게 신장하며 잎 색도 연한 황록색을 띤다. 또 본답에서는 출수가 어렵고 말라 죽으며 출수가 돼도 등숙이 되지 못하는 감수가 큰 병이다
벼키다리병 예방을 위해서는 보급종을 사용하거나 소금물 가리기를 하고 볍씨 발아기를 이용 30~32℃의 물 20ℓ에 살균제(스포탁 10ml+사파이어, 아리스위퍼 10ml)+살충제 20ml+볍씨 10kg을 48시간 유지해야 약액이 볍씨의 배유에 잘 흡수돼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시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못자리 설치는 평년대비 기온이 낮게 지속돼 조기 설치를 지양 하고 인천지역 적기는 20일~5월5일에 설치할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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