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자동차등록번호를 양면모니터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등록번호 선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자동차등록번호 선택 시스템은 시에 배정된 자동차 번호 가운데 무작위로 추출한 번호 10개를 담당공무원이 모니터에 띄우면 민원인이 모니터를 보며 원하는 번호 1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민원 창구에 양면 모니터 5대를 설치해 민원인과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종이 출력물에서 번호를 선택하던 기존의 방식에 비해 민원 처리 속도가 빨라져 민원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양면모니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꼭 알아야할 각종 제도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등록번호 선택 화면을 시민들과 공유해 선택의 폭이 증가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등록에 따른 시민들의 민원처리시간 단축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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