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亞역도선수권대회 22일 개막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11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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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국 512명 참가… 장미란 선수도 출전키로
[시민일보] 체육도시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30회 런던올림픽’으로 가는 마지막 출전자격이 부여되는 아시아대륙 예선전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개회식은 23일 오후 5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평택시장의 환영사와 대한역도연맹회장의 대회사, 경기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사재혁 선수의 대표선서와 축하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15개 체급에 35개국 512명(선수 290명, 임원 22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아시아역도연맹(AWF)이 주최하고 평택시와 대한역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으로 진행된다..

체급별로는 남자 8체급(56kg/62kg/69kg/77kg/85kg/94kg/105kg/+105kg)과 여자부 7체급(48kg/53kg/58kg/63kg/69kg/75kg/+75kg)의 나눠 경기가 진행 될 계획이며, 우리나라 선수 중 사재혁 선수(강원도청)는 27일, 장미란 선수(고양시청)는 29일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평택시는 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4월 28일, 29일 2일간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아시아 음식전, 전통공연, 민속의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세계인 어울림마당’도 개최하게 되며, 폐막식은 30일 오후 6시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평택호 소재)에서 대회 하이라이트 동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시상, 차기 개최지 시장의 대회기 이양과 폐막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외국인들의 숙박, 식사, 쇼핑 등으로 20억 원 가량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에 TV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평택시 위상 강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인의 위대한 기상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승부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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