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 당직운영 개선통해 예산절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11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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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정대유)는 이달부터 부평정수사업소 등 4개 정수장 당직운영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인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연간 9800만원, 향후 5년간 4억9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아껴쓰고 빌려쓰고 벌어쓰는 인천시 재정운영의 3대 기본원칙을 실천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수사업소는 각 가정에 24시간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사업소별 1일 최대 12명이 정수시설운영 교대근무와 시설방호를 위한 청원경찰 1일 2~3명이 상시 교대근무를 했고 이와 별도로 당직근무를 실시해 왔다.
이번 당직 운영개선을 통해 정수사업소 당직을 미실시함으로써 원수의 적조, 녹조 각종 단수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 투입과 월 평균 1인 1~2회 빈번한 당직근무 후 익일 대체휴무에 따른 업무공백 발생 등 인력운영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비상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당직운영 개선이 직원들의 자발적 제안과 동참으로 추진돼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한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예산절감으로 시 재정위기 극복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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