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폐기물차량 운전자 실명제 도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9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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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대비 청정 매립지 실현위해 내달부터 시행
[시민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인천시 서구 소재)는 최근 지자체, 폐기물관련 협회 및 운반업체 등 60여명의 폐기물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통합계량대 관제관람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최첨단 IT 통합계량대 소개와 관제실의 관제상황 시연, 폐기물 차량 운전자 실명제 및 운반차량 덮개 개선안 도입 및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청정 매립지 실현과 지속적인 주변지역 민원 및 공사출범 이후 해소되지 않은 폐기물차량의 비산 등 청결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운전자 실명제 및 차량덮개 개선안 도입에 관해 설명했다.
폐기물차량 운전자 실명제는 조수석 및 적재함 후면에 각각 운전자의 사진, 연락처, 관할 지자체명을 표시해 차량 운전자에게는 철저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의 책임을, 지자체에게는 발생되는 민원의 책임을 부여해 제반문제 해소가 가능하다.
아울러 운반차량 덮개는 기존 덮개를 개선해 완전 밀폐형의 철재 또는 방수천으로 해 운반도중의 흩날림을 완전히 차단이 가능(밀폐형 압축차량, 탱크로리 차량, 기계식 천개장치 차량은 제외)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고려해 운전자 정보공개의 범위, 부착방법 및 재질, 덮개의 종류, 이행 차량 및 미이행 차량에 대한 제재방법 등 세부 시행계획안을 최종 결정해 이달 중에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5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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