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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 부평지역내 9개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8일 의무휴업일에 맞춰 일제히 문을 닫았다.
9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 따르면 이번 의무휴업은 구가 인천시 최초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의무 휴업을 지정한 '인천시부평구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리 첫 의무 휴업일을 맞았기 때문.
특히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4곳도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공포되는 오는 22일 첫 의무 휴업일을 맞는다.
구는 의무휴업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개반의 점검반을 편성해 8일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홍보 및 행정안내 등으로 잘 준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휴무제의 시행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대규모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의무휴업일 준수를 위반하게 되면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근 SSM의 휴업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이 더 많아져 향후 지속적인 의무휴업으로 전통시장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부평구내 기업형 슈퍼마켓이 8일 의무휴업일을 맞아 일제히 문을 닫았다. 사진은 점검반이 한 기업형 슈퍼마켓의 휴업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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