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슬레이트 철거 대폭 지원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05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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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20일까지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지원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환경공단(수도권지역본부)과 지난 달 28일 슬레이트처리사업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대상은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 중 슬레이트를 철거ㆍ처리하고자 하는 자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새로운 지붕교체 및 개량비용, 방치ㆍ보관된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비용은 지원범위에서 제외된다.

동두천시는 2012년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지원사업으로 1회 추경예산을 포함해 총 10개동에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소득수준, 주택노후도, 거주자 연령, 가족수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처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챙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김중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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