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이용객 늘리기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5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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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수송수입 증대와 재정자립을 위해 기준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 후 이에 대한 성과를 함께 평가하는 성과지향의 관리기법인 수송목표관리제(MBO : Management By Objectives)를 통해 수송수요를 증대시키기로 했다.

5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도시철도의 수송증감요인을 분석해 신규 승객 유치, 경쟁교통수단 승객 유치, 고객 이탈 방지 등 승객유형별 전략과 설정목표 미달 역에 대한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소별 세부전략을 수립해 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도시철도 이용률 제고를 위해 전사적 홍보캠페인 전개, 1인 100명 고객모시기 운동 전개 등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하고 지하철 이용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와의 버스정류장 위치 및 노선 조정과 정당한 승차권 사용 계도, 타 운영기관과의 연계수송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등을 시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버스 승강장 및 택시 승강장의 역 인접 유도, 자전거보관대 추가설치 등을 통해 역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하철을 이용한 견학코스 개발, 역세권 주변 관광안내도 제작 배부 등 자구노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특히 역무성과평가와 내부경영평가(BSC)를 통해 수송증대를 위해 노력한 부서와 개인에게 포상과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오홍식 사장은 “전임직원이 신규 수송수요창출 및 수송수입 증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그에 따른 성과를 역운영평가와 내부경영평가(BSC)에 반영해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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