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학생별 맞춤식 '스마트 특수교육'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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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청, 주2회 스마트기기로 국어ㆍ수학 원격수업
[시민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이 이달부터 연중 도서지역인 덕적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개별 장애특성 및 학습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원격특수교육'을 지원한다.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원격특수교육은 스마트기기(태블릿PC)를 활용, 도서벽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국어를 비롯해 수학 수업을 주 2회 45분씩 실시한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자로 하여금 차별화된 교수-학습 방법을 통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원격교육 담당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을 유도키 위해서다.
아울러 원격특수교육은 종이를 대체해 디지털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하므로 별도의 교육장소나 시간에 대한 제약이 적어 도서벽지에 재학 중인 학생도 언제든지 손쉽게 원격으로 특수교육지원이 가능하다.
이학수 원격특수교육담당자는 "스마트기기에서 활용하는 자료는 실시간으로 학생의 스마트기기와 동기화가 이뤄지므로 교사와 학생이 다른 장소에 있어도 같은 화면을 보며 수업이 가능하다"며 “필요시 화상통화, 음성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의 기회가 충분해 도서벽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능력에 맞는 개별학습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영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최근 특수교육패러다임도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빠르게 변하고 있는 추세"라며 "스마트러닝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교육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관내 도서지역 특수교육 지원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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