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천공항 환승전용 내항기 첫선

이상태 / / 기사승인 : 2012-04-0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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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사로 대한항공 선정… 하루 3회 운항
[시민일보] 2일부터 김해~인천공항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가 운항된다.
국토해양부는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현재 운항중인 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2일부터 김해~인천공항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1일 3회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운항사는 대한항공으로 선정됐으며 대한항공은 B737(180석 규모)를 이용해 승객들을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도 향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위해 세부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에 따라 김해~인천공항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승객들은 출입국시 기존에 인천공항에서 받던 출입국 심사를 김해공항에서만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출국 여행자(김해→인천→외국)는 김해공항에서 출국 심사 수속을 하고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수속절차 없이 국제선을 탈 수 있다.
입국 여행자(외국→인천→김해)는 인천공항 도착후 바로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로 환승한 후 김해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으로 김해공항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때 탑승수속을 2번(김해공항 국내선, 인천공항 국제선) 하는 불편이 줄어들 뿐 아니라 인천공항에서의 최소 환승시간도 현재 80분에서 45분으로 35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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