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이 내년 말까지 85.4%로 확대된다.
도는 ㈜삼천리 등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가스공급계획을 기초로 '도시가스공급시설 2개년 공사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새로 수립한 공사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민간투자비 등 21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2만3000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추가공급할 방침이다.
올해 가평을 포함한 31개 시·군 372곳에 도시가스배관 309㎞(사업비 1192억원)를, 내년에는 229곳에 도시가스배관 306㎞(934억원)를 각각 매설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모두 32만2000여 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또 도시가스 보급률도 현 83.6%에서 85.4%로 늘어, 도내 415만가구가 도시가스를 사용하게 된다.
도는 앞으로 경제성이 떨어지는 구도심, 농어촌 지역 등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도시가스 공급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어도 주민들이 도시가스 공급을 원할 경우, 도시가스회사와 주민부담금 등 공급가능 여부를 협의해 공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 평균 보급률(72.2%)보다 높은 수준으로, 서울과 대전, 인천, 광주에 이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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