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토요일엔 우리가락에 흠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1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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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초교, 사물놀이단 운영
[시민일보] 길주초등학교(교장 박근청. 계양구 소재)는 토요 휴업일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사물놀이 동아리 '사계절'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물놀이 동아리 ‘사계절’은 학습연구년제 특별교사인 이은주 교사의 지도하에 사물놀이에 관심이 많은 4~6학년 학생 3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는 5월4일 있을 체육대회 특별출연 공연을 앞두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이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우리 가락인 풍물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장구를 메고 하다 보니 어깨가 많이 아프지만 새로운 것을 배워 마음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은주 교사는 “오랜 시간동안 연습하느라 다들 힘들어도 하나라고 더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도할 수 있었다”며 “다음 주에도 도시락을 싸와 연키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길주초교 사물놀이 동아리 학생들이 사물놀이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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