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남북교류협력조례 개정등 의견 교환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2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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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시민일보]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27일 재적위원 12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도 기금 결산’, ‘2012년 기금 운용계획 변경’ 등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한 안건 심의와 함께 향후 파주시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2012년 제1회 파주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이인재 파주시장은 회의에 앞서 “남북관계는 여전히 경색되어 있어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 적극적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하지만 밖의 분위기가 어려워도 내부적으로 기금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한편 향후 남북관계 개선을 대비해 위원회를 중심으로 파주시 특성에 맞고 지역주민에 도움 되는 사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에 취임한 고경빈 위원이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되었을 때를 대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한 북한측과의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평화도시로서의 파주시 이미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됐고, 이 외에도 북한 학생에 대한 학용품 전달, 남북교류협력조례 개정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향후 남북관계 상황, 타당성 및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특히 2012년 개성공단 말라리아 특별방역과 연계하여 북한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남북교류협력조례를 제정해 2012년 3월 현재 약 11억원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조성 중이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파주시는 27일 '2012년 제1회 파주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인재 파주시장과 위원들은 이날 위원회에서 향후 남북교류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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