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에 '주차빌딩' 생긴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7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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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21대 주차가능
[시민일보] 오는 9월 구리전통시장에 주차빌딩이 들어선다.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구리전통시장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옛 시장공원 부지 1623㎡에 현대식 주차빌딩 건립 공사의 터파기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차빌딩은 연면적 4600㎡, 지상 4층, 121대의 차량이 주차 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며, 주차빌딩내에는 주차장뿐만 아니라 상인교육장과 이벤트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차빌딩 부지는 수택동 구리전통시장 중심지에 위치한 공원 부지로 지난 수십년 동안 놀이터로 활용되다가 최근에는 쓰레기가 쌓이고 청소년들의 우범 지역이 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주차 빌딩이 건립되면 시장 이용객의 증가는 물론 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전통시장은 구리와 남양주를 통틀어 유일하게 남아있는 전통시장으로 현재 1000여개의 상점이 자리잡고 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오는 9월 구리전통시장에 들어설 주차빌딩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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