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구 오류동에 조성된 검단산업단지에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와 지하철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중소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물류 기능에 날개를 달게 된다.
검단산업단지 조성 주체인 인천도시공사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인천~김포구간(연장:28.57km)에 대한 실시계획이 최근 승인되면서 올 상반기 착공이 확정돼 산업단지 옆에 설치될 검단IC를 활용한 제조업 물류 기능이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공항과 서울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검암IC 설치가 본격화되면 수도권 전역과 사통팔달로 연결되는데다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오류역)이 인근에 설치 예정이어서 물품 운송과 인구 이동이 매우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공사는 이 같은 광역 교통망의 확충에 발맞춰 220만여㎡ 규모 검단 산업단지 부지 전체에 어디에서나 공장 착공이 가능하도록 해 검단신도시 예정지와 인천 구도심내 제조업체의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 업체에 대한 대출알선에 적극 나서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산업단지내 상업용지의 판촉 활동도 강화해 산업단지가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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