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고없는 '교통안전 천국' 힘 모은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5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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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협의회 가져… 사상자 절반 줄이기 대책발표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교통안전 관련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4분기 인천시 ‘교통안전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ㆍ단체별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위한 올해 교통안전대책을 발표하고 기관, 단체간 상호 업무 공유 및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인천이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 천국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우기로 했다.

또 송도국제도시, 영종ㆍ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가속화 및 AG 대회준비 등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한 교통안전대책과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철도 등 교통기반시설 확충에는 많은 소요비용과 공간부재 등 한계가 있는 만큼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과거 자동차 중심의 교통정책에서 보행 공간 확충,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사람중심의 친환경 녹색교통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또 날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 스마트폰 사용 등 개인의 통행 패턴변화에 걸 맞는 최첨단 ITS 확충은 물론 대시민 교통 서비스 제고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등 교통 안전대책과 교통안전 인프라 보강 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경찰청은 무면허 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 요인에 대한 지도, 단속 강화와 경찰서별 사망사고 목표관리제를 도입, 심야시간대 유흥가 주변 간선도로와 무단횡단 보행자 계도를 통한 보행자 예방활동, 이륜차 배달 업체 및 화물차 운송업체에 대한 현장교육, 차량 단독 사고 잦은 구간 안전시설 보강설치 등 교통사고 사상자 제로 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교통안전공단 경인본부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건설기계, 렌터카 등 교통안전 취약업종 관리 및 후부반사판 부착 등 화물자동차 사고예방 활동 강화, 사망사고 및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사업 추진, 운행기록계 분석 시스템 개발, 운영 등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울러 운송사업조합 및 협회, 운송사업 공제조합,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교통안전 관련 시민 봉사단체 등은 교통안전 인식전환 및 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대시민 홍보활동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가기로 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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