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올해 양식굴 첫 출하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5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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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작도 민ㆍ관 합동 '굴따기'
[시민일보] 옹진군은 최근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올해 들어 첫 굴따기 작업이 실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굴따기는 꽃샘추위가 겨울 끝자락을 잡고 있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하루 650망(5.5ton)의 굴을 채취해 출하했다.

소이작도에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수평망식굴양식(1ha)을 통해 총 2,115망(17ton)의 굴을 생산해 소이작 주민들의 주 수입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군은 옹진바다의 청정해역에서 나는 깨끗하고 맛있는 굴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굴따기는 자월면사무소(면장 김응암) 직원들이 채취한 굴을 어선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출하작업에 대민봉사자로 나서 추운 날씨와 고된 작업속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관 화합의 장도 열었다.

출하작업에 함께 참여한 김응암 자월면장은 “소이작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인 굴 출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원 발굴?추진을 위해 상급기관에 적극적인 건의와 지원 요청으로 주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최근 올해 첫 굴따기가 시작된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주민들이 굴을 채취해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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