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올해 41억 지원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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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는 한-EU,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린농업벨트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농업이 가능한 5㏊ 이상의 생산단지에 장비와 자재, 유통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생산단지 15곳을 선정해 단지당 최대 3억원씩 모두 4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 사업이 농산물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는 지난 해에도 단지 14곳에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이들 단지의 매출액은 전년 278억원에서 334억원으로 20%나 증가했다.

도 친환경정책담당 문제열 사무관은 "친환경 농업은 FTA에 대비한 경기농정 경쟁력 확보의 핵심 분야"라며 "현재 3%대인 도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을 2015년까지 10%대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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