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일자리 8700개 창출 기대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3-2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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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상 관급공사 시민 50%이상 고용' 계약조건 개정
[시민일보]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열악한 일자리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1억원 이상 관급공사 발주시 고용 인력의 50% 이상을 구리시민으로 고용하는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8700여개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구리시의 고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으며, 일자리 창출도 2400여개에 그친 데 따른 조치이다.
이에 시는 올해 지난 해 창출한 일자리의 5배에 달하는 1만2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고용률을 약 63.5%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공사계약자는 구리시민 50% 이상 고용계획서를 계약부서에 제출하면 구리시 일자리센터에서 필요한 고용 인원을 알선하고 발주부서에서는 고용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아이디어와 제도개선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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