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가천대길병원과 가천대 이길여암 당뇨연구원, (주)강스템홀딩스, 서울대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는 최근 송도국제도시에서 줄기세포분야 공동연구 및 임상시험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줄기세포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강스템홀딩스는 제대혈 유래 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관련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강스템홀딩스의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는 지난해 5월 식약청 승인을 받았으며 치료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길병원과 이길여암 당뇨연구원, 강스템홀딩스, 서울대 강경선 교수는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포함한 임상시험과 공동연구개발,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분야 공동연구, 줄기세포 노화와 인간노화 연구,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최고 수준의 줄기세포 기술력을 가진 강스템홀딩스와 서울대 강경선 교수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가천대길병원과 이길여암 당뇨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글로벌 연구, 개발을 주도하게 될 이길여암, 당뇨연구원과 세계적 연구의 임상을 책임질 가천대길병원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세계적 기관과 손을 잡으면서 향후 인천이 줄기세포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천대길병원과 이길여암, 당뇨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앞서 최근 국내 최초로 미국국립보건원 재생의학연구센터와 줄기세포 R&D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생의학연구센터는 줄기세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미국국립보건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연구 업적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기관은 공동 제대혈 및 역분화줄기세포 은행을 구축하며 희귀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 기초, 중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460-3539)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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