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학적 감성과 창조적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의 구연동화교실을 연다.
군은 지역내 서종면 수능리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나기’ 구연동화교실을 열고‘둥지 떠난 새’의 작가이면서 성우로 활동하는 민지원씨가 구연동화를 맡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연동화교실은 오는 8월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11시, 오후2시에 무료로 진행되고, 미취학 유아 20인 이상의 단체면 소나기마을((773-2299,4499)에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목요일 참가가 어려운 단체일 경우 소나기마을측과 협의를 통해 요일 변경도 가능하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단순히 읽고 보는 문학관이 아닌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오감을 통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문학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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