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기업 씨게이트사가 들어선다.
도는 21일 용인 광교신도시 건립예정지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박노열 씨게이트 한국법인 대표, 도의회 김기선(새누리·용인3) 경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 주변에 건립되는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는 연면적 2만5192㎡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말 준공되는 대로 입주를 시작한다.
씨게이트사의 R&D 투자비용은 2015년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도는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해 12월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건축 인·허가를 완료했다.
씨게이트는 세계 최고의 스토리지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이번 한국법인과 연구소를 광교신도시에 설립하게 됐다.
박노열 대표는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는 미국 씨게이트 사에서 100% 출자한 국내 법인"이라며 "최적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IT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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