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 '통진두레놀이' 초교생에 전파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1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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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체험 실시
[시민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운초등학교 시청각실과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내고장 통진두레놀이’ 1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체험활동은 2012년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른 주말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교육 및 보육 부담 감소를 위한 것으로 김포교육지원청의 직영 프로그램이며 김포통진두레놀이 보존회와의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12월8일까지 총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된 첫 번째 활동에서는 옛 선조들의 사회문화 ‘두레’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했는데 김포통진두레놀이의 탄생 과정과 모찌기 노래 및 김매기 실제 동작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포통진두레놀이의 보존가치와 우리가 지켜야 할 전통문화의 의미에 대해 알게 해 줬으며 김포교육지원청의 지원에 의해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김포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학운초 곽미숙 교감은 “주5일제 수업의 시행으로 인해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김포교육지원청의 지원아래 전통문화 체험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것은 새롭고 유익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첫날에 72명의 아이들이 참가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박현민(6학년) 학생은 “책에서만 보았던 통진두레놀이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돼 즐겁고 우리 고장에도 이런 전통문화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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