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포스코건설 부회장 정동화ㆍ사장 유광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20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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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주총회ㆍ이사회 개최… 임원인사 발표
[시민일보] 포스코건설은 19일 인천 송도사옥(연수구 소재)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동화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유광재 에너지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성관 플랜트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 등 총 2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정동화 대표이사 부회장= 정 부회장은 1951년 경남 하동 태생으로 경남고등학교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정통 엔지니어다.
1976년 포스코에 입사해 설비기술부장과 광양제철소 부소장을 역임한 후 2007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09년부터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년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이에 재계로부터 글로벌 경기침체의 파고(波高)에 당당히 맞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로 평가 받았다.
정 부회장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포스코건설은 2009년 수주 9조60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10년 수주 11조3000억원, 2011년에는 수주 14조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년 사상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해에는 창립 17년 만에 국내 시공능력순위 4위에 올라서는 한편 상위 건설사들을 제치고 수주실적 1위를 달성해 국내 대표 건설사로 위상을 드높였다.
▲유광재 대표이사 사장, 김성관 사장= 포스코건설 에너지사업본부장 겸 토목환경사업본부, 건축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유광재 대표이사 사장은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해 1978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포항제철소 냉연부장과 스테인리스 생산기술 담당 상무, 스테인리스 사업부문 전무를 거쳐 2010년에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1년부터 에너지사업본부를 이끌어왔다.
또 조력,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적극 육성해 포스코건설의 신성장동력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플랜트사업본부 총괄 및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 사업단을 맡게 된 김성관 사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포스코에 입사해 해외사업부문에서 전문역량을 쌓아왔다.
설비투자계획실장을 거쳐 포스코 장가항 STS건설본부 본부장, 인도프로젝트 추진반 상무, 베트남, 멕시코 냉연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및 건설담당 상무를 역임하는 등 해외 플랜트 사업 전반을 두루 경험했으며 이후 2009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전무)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0년 부사장으로 승진 보임됐다.
▲승진 및 신규선임= 그외 임원인사에서는 물환경사업본부를 담당하던 안병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맡게 됐고 경영기획본부장인 윤동준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보임됐으며 안해성, 조규진, 김득채, 안규영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조원철 자문은 전무로, 박석호 자문과 이태일, 박영호, 이운옥, 고한주 상무보, 이득희 이사보가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또 장석덕 前 포스코A&C 상무는 플랜트사업본부 철강사업1실 제강사업그룹 담당 상무로, 김민동 前 포스코 상무는 플랜트사업본부 철강사업2실 해외지원그룹 담당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김동만 前 포스코 홍보실장은 상임감사(상무급)로, 한성희 前 포스코 시너지기획그룹리더, 김학용 前 포스코 자재구매그룹리더는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가 ‘2020년 수주 50조원, 매출 30조원’을 달성하는 내용의 ‘비전 2020’을 실현할 추진력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발탁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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