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중구 영종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인천시도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20일 "7월부터 약 9000가구 입주가 시작되는 영종하늘도시에 주민불편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인천시와 LH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행정을 맡고 있는 인천시가 책임을 방기하지 말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반시설도 문제지만 학교나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기본 인프라가 미비한 것도 문제"라면서 "무조건 아파트만 덩그러니 올릴 것이 아니라 인구 9만명 도시다운 면모를 제대로 갖추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히 "재정여력이 약한 인천시가 아파트 건설에만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영종지역을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할하는 특별구역(Special District)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만하다"고 제안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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