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30일까지 ‘DMZ 친환경 사과 재배단지 조성사업’의 희망농가 신청을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DMZ 친환경 사과 재배단지 조성사업이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묘목구입비 및 과원시설물 설치 지원,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과를 지역 특화품목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포천시에 거주(주소지)하고 시 소재 농지를 5000㎡ 이상 소유하거나 임차하고 있는 자로서, 타인의 농지를 임차하는 경우 임차기간이 최소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기준은 1㏊당 7000만원이며, 묘목 구입 외에도 배수시설 및 평탄작업 등 토양기반조성과 관정, 지주대 등 과원시설물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비율은 보조가 60%, 자부담이 40%이다.
시 관계자는 “밭작물 대비 소득이 높은 포천사과는 저장성과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한미 FTA 체결로 인한 농가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DMZ 친환경사과를 브랜드화해 국내외에 유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특화농업팀(538-2318)에 문의하면 된다.
포천=이진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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