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장암 씨앗' 대장용종, 발견 즉시 제거 바람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19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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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환자 3명중 1명 용종 절제술 받아
김포우리병원
[시민일보] 김포우리병원 위, 대장내시경센터가 지난 해 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2만939명의 검사자 중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5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세명 중 1명꼴인 1563명이 용종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김포우리병원에 따르면 대장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돼 장의 안쪽으로 돌출돼 있는 상태를 말하며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진행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김포우리병원 위, 대장내시경센터 의학박사 강문수 과장은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및 과음, 비만 등의 원인으로 인해 대장용종 진단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과장은 “대장내시경 검사시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전 단계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결정자료에 의하면 2010년 전국적으로 대장용종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2006년 22만5000명에 비해 174.6% 증가한 61만9636명으로 나타났다.
김포우리병원 위, 대장내시경센터는 위, 대장내시경 검사와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위, 대장용종절제술과 내시경으로 외과적 수술 없이 전암성 종양 및 조기 위암을 치료하는 내시경점막절제술과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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