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19일 서운JC 일원 용도지역 변경 등 5건의 지역현안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건의하고 나섰다.
구는 이날 송 시장의 계양구 방문을 맞아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민과의 한마음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당면한 현안사항 보고에서 ▲ 계양산 정비 및 관리체계 개선 ▲ 계양산 가는길 보행경관 개선 ▲ 어린이 교통공원 리모델링 ▲ 효성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폐지 ▲ 서운JC 일원 용도지역 변경 등 5건에 대해 송 시장에게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건의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계양산 정비 및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구는 계양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동부공원사업소 업무와 예산을 구로 이관하고, 계양산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단계 사업비 25억원을 시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계양산 가는 길 보행경관 형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전주 지중화 사업 부족분 7억원과 보행경관 형성사업 부족분 9억원을 지원을 건의했다.
그 외에도 어린이교통공원 리모델링 공사비와 운영비 지원, 효성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을 개별 건축행위가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구역 폐지, 농경지로써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서운JC 일원 용도지역을 생산녹지지역에서 준공역지역으로 변경을 건의했다.
구민들은 주민과의 한마음 대화에서 계양구노인복지관 증축과 병방시장 주차장 설치 시비 예산 지원 건의, 아라뱃길 교량 제설용 열선 설치, 박촌동 공원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날 송시장 방문은 구정의 주요현안을 파악해 시와 구간의 지원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바람직한 협력ㆍ동반자 관계자를 정립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구의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송 시장의 방문으로 우리 구 주요현안 사항 추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운산업단지 조성 등 3건의 특수시책과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 지원 등 4건의 시정 주요시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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