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난 달 제조업 경기 전월 수준 유지

이상태 / / 기사승인 : 2012-03-19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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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업항 BSI 76...비제조업은 63으로 하락
[시민일보] 지난달 인천지역 제조업 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수순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업체 361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제조업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업황BSI는 76으로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 및 내수 부진 등이 이어졌으나 수출 호전에 힘입어 전월(77)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유형별로 수출기업(96→97)이 상승한 반면 내수기업(73→71)은 하락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85→84)과 중소기업(75→74) 모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영상음향업(73→90), 가구?나무제품업(55→66)은 상승했으나 음식료품업(81→69), 1차금속 및 금속가공업(71→61), 자동차 및 트레일러업(100→95) 등은 전월대비 떨어졌다.
매출 BSI는 85로 전월(92)대비 7p, 생산 BSI는 88로 전월(92)대비 4p, 채산성BSI는 85로 전월(88)대비 3p 각각 하락했다.
제조업체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31.2%→31.2%), 불확실한 경제상황(17.1%→16.1%), 원자재가격 상승(13.0%→1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인천지역 비제조업 업황 BSI는 63으로 건설경기 부진,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라 전월(66) 대비 3p 하락했다.
업종별로 도소매업(73→45)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건설업(48→31) 및 운수업(78→74) 등도 부진했으며, 매출 BSI는 63으로 전월(67) 대비 4p, 채산성BSI는 54로 전월(60) 대비 6p 하락했으나, 자금사정 BSI는 68로 전월(59) 대비 9p 상승했다.
비제조업체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5.4%→22.5%)과 경쟁 심화(11.0%→14.7%), 불확실한 경제상황(14.7%→1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3월 인천기업 업황 BSI는 제조업이 83으로 전월(80)대비 3p, 비제조업은 76으로 전월(68)대비 8p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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