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덕진진 공조루 오늘 개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1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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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시설관리公, 망원경 설치...무료 이용도
[시민일보] 인천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상순)이 오는 20일부터 관광객들에 대한 문화재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덕진진 공조루를 개방한다.
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문화재의 보존관리 차원에서 공조루 내부에 대해서는 관람을 불허했으나 강화군의 역사체험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관광객들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코자 공조루 내부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바다 건너편에 위치한 김포시의 덕포진 및 손돌 묘지를 관망할 수 있도록 망원경을 설치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공조루 개방에 대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덕진진에는 남장포대 및 덕진돈대와 더불어 흥선대원군의 명에 의해 개화여명기에 외국선박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세워진 ‘경 고 비’가 있는 등 볼거리가 많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관광객들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광성보를 많이 찾고(2011년도 관광객 215,694명) 있으며 상대적으로 덕진진을 방문(32,612명)하고 있는 관광객들은 적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단은 덕진진 방문객들을 증가시키고자 이번에 공조루 개방을 검토하고 망원경을 설치, 관광객들에게 개방을 추진, 덕진진을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광시설 정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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