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포도주 출고ㆍ시음품평회 열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4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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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는 최근 다목적실에서 인천대 기술지주회사가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주)인천바이오가 전국대학 최초로 발효기술특허를 이용한 포도주를 제조 생산하여 출고 및 시음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바이오는 지난 2010년 7월 영동와인코리아 등 국, 내외 여러 와인공장을 방문하여 포도주 제조 생산계획을 세웠다. 인천대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인천의 술 아시안인들을 위한 건배주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시립대학으로서의 책무와 연구역량을 강화해 인천시에 도움을 주고자 그 동안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이태수 교수, 박관화(전)인천대 교수를 주축으로 발효기술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2011년 특허청으로부터 발효기술을 특허 받았다.

이 특허기술을 이용, 중구 무의도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포도를 사용, 우리나라 와인도 세계적인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부심과 경쟁력 있는 술을 만들어 최근 출고식 및 시음 품평회를 거쳐 참가자들로부터 향기 좋고 맛있는 좋은 와인이란 평가를 받고 시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와인의 이름을 ‘이솔라데 비노 이체(ISOLAD??VINO I??CHE)’라 지었으며 이 상표는 에스파니아어로 몸에 좋은 섬 포도주라는 뜻과 인천대학교에서 만든 섬 포도주라는 뜻을 동시에 가진 의미 있는 상표이다.

인천대는 출고에 앞서 지난해 11월2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조허가를 받았고 2012년 1월 상표등록 및 출고가격 신고를 끝낸 상태이다. 포도주 출고판매는 (주)인천바이오(835-8943)에서 직접 할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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