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이달부터 체계적인 국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국공유재산 실태조사에 GIS 공간분석기법을 도입, 적용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국ㆍ공유재산은 용도 및 종류에 따라 소관부서를 지정, 관리하고 있고 각 부서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서구 면적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방대한 면적이라 현장 위주의 실질적인 조사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구 토지정보과는 최신 고해상도 항공영상 및 지적도, 국공유재산공부를 중첩함으로써 국공유재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주제도를 작성한다.
또한 국ㆍ공유지 현황을 정확히 분석하여 무단점유재산 등 실질적으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만 현지 출장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
구 토지정보과장은 “국ㆍ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ㆍ지원을 위해 각 부서의 의견수렴과 요구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GIS 공간분석기법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무단점유재산 및 미관리 유휴재산 발굴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국공유재산 토지는 토지(임야)대장 기준으로 지난 달 말 기준 1만9015필지 29㎢로 서구 면적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별)공시지가 평가액 규모는 약 5조1600억원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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