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방도 조기착공 물꼬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2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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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노선 토지보상비 총 683억 확보… 공사기간 단축 기대
[시민일보] 파주시 지역내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조리~법원간, 덕양~용미간)에 대한 2012년 보상비 209억원에 이어 추가로 474억원이 확보되는 등 총 683억원의 보상비가 확보됨에 따라 이들 2개 노선에 대한 조기개통의 물꼬를 트게 됐다.

국가지원 지방도 56호선 조리~법원간 도로는 2008년 1월 착공이후 재원부족으로 일부 병목구간과 교량구간을 포함해 약 8.3%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사업추진이 장기화되고 공사 추진이 극히 미진하여 지역적 교통체증은 날로 심각해지고 지역주민들의 원성과 행정불신은 점차 높아지자 이를 해결하고자 파주시는 시장이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지휘보고 및 국토해양부를 방문하는 등 끊임없이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함으로써, 지난해 경기도 제3회 추경에 조리~법원간 보상비로 4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국가지원지방도(조리~법원간, 덕양~용미간) 사업의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토지보상 장기화로 인한 토지소유자들의 고충 해소는 물론 중소기업들의 물류비용 등을 절감하고자,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조기보상 추진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강조했다.

그 결실로 '공공개발용 토지비축 사업방식'으로 조리~법원간(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 보상비로 271억원과 덕양~용미간(국가지원지방도 78호선) 보상비로 203억원을 2012년에 추가 확보함으로써 총 683억원의 보상비가 확보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큰 성과를 거뒀다.

예산 미확보로 인한 사업추진 장기화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와 도가 하나된 의견을 모아 집중투자를 통한 조기개통으로 지역발전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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