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 행복도시 김포 만든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2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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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교육 등 통해 여성권익 증진 앞장
[시민일보] 김포시는 올해 여성가족 복지정책을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김포!’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활발한 여성 경제활동 및 가족서비스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아동복지 강화 △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및 결혼이민자 서비스 지원으로 각각 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성가족복지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문화 참여욕구 증대, 사회적 폭력 예방을 통한 아동, 청소년, 여성의 인권보호 필요, 다양한 계층의 여성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요구,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여성복지 인프라 확충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김포시는 여성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 평등추진기반 강화 △아동과 청소년 여성의 권익 보호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 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을 위해 △양성평등문화 조성 △여성능력 개발 및 인권보호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성주간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공직자 성인지력 향상 및 성희롱 예방교육,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 및 차세대 여성지도자 교육,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 교육, 아동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취업 및 권익증진 사업을 마련한다.
▲가정해체 예방 및 가족기능 강화 = 가정해체 예방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저소득한부모가족지원 사업비 4억9200만원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사업비 4억7600만원 △아이돌보미지원사업비로 2억48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부모가족 자녀학비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학습재료비 및 신입생 교복비, 생필품비등을 지원한다. 또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가족문화, 교육, 상담 등 6개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영유아 보호 및 양육지원 강화 = 2012년도 가장 이슈는 보육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김포시는 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안정적인 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69억 원을 투입해 김포한강신도시 및 대곶면 지역에 공립 보육시설 5개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0~만2세, 만5세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됨에 따라 보육의 기회 균등과 부모의 보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320억 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출산 및 양육 가정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재정 지원을 한다.
▲아동복지 증진 및 건전한 청소년 보호, 육성 = 시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으로 저소득 아동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어린이 문화행사를 통해 건강한 정서 함양을 제고한다.

이를 위해 △아동보호 시설 △결식아동 급식 △소년소녀, 위탁, 입양아동 등 총 21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임산부부터 12세미만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육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키 위해 드림스타트 센터를 6월경 개소한다.

▲다문화 가정 지원 강화 =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시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서비스 증진을 위해 양촌읍 학운리 김포골드밸리 내에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올해 내 준공한다.

외국인 주민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외국인주민 통역, 상담 및 다문화 인식개선사업 △김포세계인 큰잔치 및 합동결혼식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 맞춤형 직업훈련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등 총 2억600만 원을 지원한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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