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센터, 러시아 예술제 '백만 송이의 장미' 13일 막올라

이상태 / / 기사승인 : 2012-03-11 14:5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합문화예술회관서 발레, 민속무용, 전통악기연주 등 볼거리 풍성
[시민일보]인천국제교류센터는 1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러시아 예술제 ‘백만 송이의 장미’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악, 러시아 전통악기 연주, 발레, 러시아 전통무용 등이 선보이며 ‘모스크바 근교의 밤’, ‘백학’ 등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러시아 가요, 민요 등을 러시아에서 성악을 공부한 성악가들이 부를 예정이며 러시아 전통악기 ‘바얀’과 ‘발랄라이까’ 협연도 예정돼 있다.
또 발레 공연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명작으로 손꼽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3장이 공연될 예정인데 이 작품은 귀족적이고 화려한 유럽풍의 무대와 무용수 전원이 보여주는 고난도의 기량, 화려한 무대장식(플로레스탄 왕궁), 여성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의상 등으로 유명하다.
러시아 민속 무용은 경쾌한 발동작, 공중뛰기, 발 뻗기 등 러시아 민속무용의 기본동작으로 구성돼 강인한 군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동작이 표현된 채찍춤, 군인춤 과 함께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발랄한 새의 모습을 표현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1년도 한해 동안 35회에 1148명이 참여한 인천시민대상 러시아 문화강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러시아 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러시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상태 이상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