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초교 '토요교실' 문 열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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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ㆍ난타 등 체험프로 풍성
[시민일보] 인천은지초등학교(교장 신용우. 서구 소재)는 최근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어린이를 양성하기 위한‘토요 은지 교실’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은지 교실은 토요일 시간을 마땅히 보낼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해보고 싶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장에서는 신나는 축구 경기가, 도서실에서는 독서의 열기가, 미술실에서는 새콤 달콤 즐거운 요리 활동이, 그리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마술 수업, 리듬에 맞춰 타악기를 두드리다 보면 행복감이 치솟는 난타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은지초등학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맞벌이부부 자녀의 수가 적지만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따라 ‘토요 은지 교실’을 알차게 운영해 다양한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토요일 근무를 자원했고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도 적극적으로 수용했는가 하면 방과후 학교에서도 토요강좌를 증설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학교에서 친구들과 요리를 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며“가정에서도 엄마를 도와 요리를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은지초등학교가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어린이를 양성하기 위한‘토요 은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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