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기존 4개반으로 시범 운영하던 '남동구 숲 유치원'을 올해 14개 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숲 유치원은 어린이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도록 지원하는 자연체감형 프로그램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해 학교 생태숲이 조성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4개 반을 운영했으나 올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숲 유치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14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동구 숲 유치원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인천대공원과 논현동에 있는 텃밭에서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계절에 맞게 ▲봄이 오는 소리 ▲새싹이 꼬물꼬물 ▲꽃과 곤충이 주고받는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창의성, 모험심,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구는 남동구 숲 유치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남동구 도시공원과(453-2865)로 문의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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