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교-지역사회연계 발전방안 모색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4 14:5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교육청-인하大 '인천교육 국제 심포지움' 열려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과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 인천교육 국제 심포지움'이 14일 인하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초ㆍ중등 교장, 교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동행(Marching Together Towards Success; Building collaboration between schools and local community)'이라는 주제로 국내ㆍ외 각계 전문가의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나근형 교육감 및 이본수 인하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1부에서 인천시교육청 이팽윤 교육정책국장이 학교와 지역사회 소통을 통한 인천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제2부는 ▲양질의 학교 교육을 위한 학교, 학부모 및 지역사회 협력-영국 사례(주한영국문화원 Banaby King 교육협력관), ▲교육/일반자치 협력기반의 지역학습공동체 구축(인천광역시청 김진용 교육지원과장),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 교육사례 분석-중국대련시 사례(중국 대련외국어대 朱偉 교수), 2세션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새로운 협력 모형-일본교토 사례(교토대학교 Shoko Suzuki 교수), ▲한국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단국대학교 이수정 교수), ▲학교경영과 지역사회 협력 연계 방안(인하대 강경석 교수) 등 총 6명이 주제특강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영국, 일본, 중국에서 온 발표자들은 해당 국가의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체제 구축 사례를 발표했으며, 국내 발표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체제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교육재원 확보 및 협력 연계 방안, 지역학습공동체 구축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제3부는 김영순 인하대 교수(사회교육과)의 사회로 남기종 과장(인천시교육청 학교정책과), 김숙정 국장(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구정화 교수(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가 종합토론자로 나와 주제발표자들과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시교육청 학교정책과 지호경 장학관은 "학교 현장에 창의인성교육을 착근시키기 위하여 학교가 지역사회의 풍부한 교육 자원들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희수 백희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