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 팔 걷어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4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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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산하ㆍ직속기관 9곳 이달까지 실태조사
[시민일보] 인천시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6개 시, 도 최초로 시행하는 인천시 직속기관 및 산하기관 208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발표 이후 1단계 추진 대상에서 제외된 공사, 공단 및 출자, 출연기관 등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진다.
대상은 인천도시개발공사를 비롯해 인천교통공사 등 시 산하 공기업 및 출자, 출연기관 9개 기관으로서 민간위탁용역 근로자들의 기초적인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실시한다.
한편 인천지역 비정규직(전기, 소방, 조경, 경비, 청소 등) 노동조합인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인천본부가 메트로 용역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개선을 위해 요구한 청소 및 시설용역 근로자들의 근무복을 정규직 직원 근무복으로 통일, 춘, 추계 체련대회 실시, 역사 시설물 관리를 위한 출입증 발급 등은 메트로와 협의해 2012년부터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근무여건 및 근로자 요구사항을 수렴해 관련기관 협의를 통한 개선대책을 수립하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 중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개선 가이드라인, 단순 업무 외주시 근로자 보호지침 등이 2012년 1월중 시달되면 연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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