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해 10월말 기준 전국 평균 실업률이 2.9%인데 반해 인천 실업률은 4.1%를 기록하며 7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인천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옥순)가 올해 미취업여성 1,232명을 취업시키는 등 인천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한 몫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복지관에 따르면 인천여성복지관은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기능 양성자 과정과 실용생활 과정 등을 운영하는 여성사회교육기관이며 부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상담을 비롯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종합취업지원센터다.
이 가운데 지난 2009년 2월 문을 열면서 올해로 3년차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옥순 센터장을 중심으로 공무원 3명, 취업설계사 5명, 직업상담원 2명으로 구축, 운영되고 있다.
올해 11월말 기준 750건의 구인처 발굴과 2,530명의 구직등록자 관리로 미취업여성 1,232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직업진로를 지도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220명이 참가해 206명을 수료시켜 이 가운데 164명이 취업해 80%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한 새일여성인턴제 시행을 통해 34명을 기업체에 연계, 그중 21명이 연계기업에 상용직으로 취업시켜 61%의 취업률을 나타내는 등 어려운 경제 환경과 고용환경 속에서도 여성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실업률 제고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 방안 마련 등 인천시의 노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에서 인천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활동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노동인력 부족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어 여성인력의 활용은 국가적인 과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므로 여성취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향후 활동과 역할이 기대되는 상태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사업’, 직업진로를 지도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인 ‘이동상담창구’, 경력단절여성의 직장체험프로그램인 ‘새일여성인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결혼이민여성의 직장체험프로그램인 ‘결혼이민여성인턴제’, 가사와 자녀양육부담을 완화시키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일, 가정양립지원사업’,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는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교육 및 취업상담서비스’ 등 여성취업과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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