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무상급식 예산 즉각 수정 편성하라"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13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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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ㆍ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사유 해명 하고
의정부 12개 시민단체, 안병용 시장에 촉구
[시민일보]의정부시민단체들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1년 유치원, 중학교 무상급식 예산 미 편성 사유에 대해 44만 의정부시민에게 해명하고 즉각 무상급식 예산을 수정 편성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의정부지역 12개 사회단체는 지난 12일 연대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시는 유치원 만 5세 무상급식과 중학교 2~3학년 무상급식에 대한 경기도 교육청의 대응투자 의향을 저버리고, 2012년 무상급식 예산을 초기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버렸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무상급식 확대를 보편적 복지의 핵심과제로 삼아,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와 반값등록금의 3무1반 정챡을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다.(민주당 소속 시군 19곳 중 유치원 14개시군, 중학교 12개시군 예산편성)"며 "그러나 국회의원 2명, 시장, 시의원 등 민주당 판인 의정부시에서 당론과 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무상급식' 예산을 미 편성한 것은 민주당 당론과 시민의 요구와 염원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은 "무상급식은 우리 사회를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으로 혁신하는 것이며 보편적 복지의 대명사이자 국민의 90%가 지지하는 거스를 수 없는 대의"라며 "지금 즉시, 시의회와 협의하여 선심성, 시장 치적성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하고, 유치원 만 5세 무상급식과 중학교 2~3학년 무상급식을 즉각 편성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만일 안병용 시장이 유치원 만 5세 무상급식과 중학교 2~3학년 무상급식 예산편성의 요구를 뮤시하고 갖가지 꼼수를 통해 시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형태를 보일 경우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44만 시민과 함께 시장 불신임 운동과 함께 내년 4월 총선에서 민주당 세력에게 시민의 무서운 민의를 보여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안병용 시장은 경기도 교육청의 유치원(5억), 중학교(32억) 무상급식 대응투자에 응하지 않은 이유와 지금도 경기도 의회에서 한나라당과 김문수 지사에 맞서 1260억원의 무상급식 예산을 가져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기도의회 민주당 도의원들의 노력으로 도비 내정이 이루어졌을 경우 도비 내정(도비내정 받을시 시 분담금 약 25% 18.5억)을 받지 못해 시정에 크나큰 예산손실을 가져 올 경우 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지에 대해 시민 앞에 명확한 해명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연대 사회단체는 교육공동체 느티나무 공부방, 꿈틀자유학교, 도토리도서관, 두레교실 지역아동센터,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의정부 두레 여성회, 의정부 청년회, 전교조 의정부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단일노조 의정부지회, 참교육학부모회 의정부지회 등 12곳이다.
의정부=양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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