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정신보건센터 이전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1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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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2층에 새둥지
[시민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정신보건센터가 최근 증포동 신세기타운에서 상공회의소 2층(증일동 2번지)으로 이전 개소했다.
시는 최근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센터 이전 개소식과 함께 '2011년 정신보건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신보건센터는 만성정신장애인들을 위해 미술, 음악 치료 등으로 재활치료를 돕는 기관으로 이번 이전은 기존 전세임대가 만료되면서다.
따라서 개소식은 이전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우선 1부는 개소식이 열렸으며 이어 2부에 한해 동안 정신보건사업한 것에 대해 센터 회원 및 유관기관 초청 브리핑이 실시됐다.
3부 기념공연은 회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수화와 오카리나 연주솜씨를 선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 지면서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주의로 가족도 나 몰라라 하는 세상에 소외되고 외로운 정신장애인들을 이렇게 사회로 이끌어 내기까지는 우리 정신보건센터 선생님들의 관심과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이천시 정신보건센터 선생님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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