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시장 살리기 팔 걷었다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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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1기관 1시장 합동 자매결연
22개동주민센터ㆍ中企협의회등 참여
[시민일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12일 1기관 1시장 합동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22개동 주민센터 동장, 태성엔지니어링(사장 김태용), 대진코스탈(사장 강성공), 인천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도용) 외 8개 경제 단체장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시장과 기관이 자매결연을 통해 기관은 전통시장에서 단체 장보기, 회식, 사무용 물품구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시장측은 상인회를 중심으로 시장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자구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주요골자다.
구는 공감부평뉴스레터를 통해 전통시장을 가는 7가지 이유를 제시해 모든 구민이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관계자는 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만들어 드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지역 전통시장들은 지난 2002년부터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주차장 확보, 아케이드 조성, 고객화장실 설치 및 개보수 등을 통해 편리한 쇼핑공간으로 탈바꿈 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앞서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진출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부평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공무원들부터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기업체 및 경제단체 등이 모두 모여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매달 셋째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차량을 운행해 직원들이 퇴근하면서 장을 보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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