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원예농가 8곳에 다겹보온커튼 설치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1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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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고 소득 늘어 '1석2조'
[시민일보]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에너지효율화사업으로 추진해온 다겹보온커튼시설이 원예시설농가에 보급·완료됨으로서 난방비 절감, 소득증대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최근 난방에너지를 절감하고 농가의 경영비용을 줄여 농업경쟁력 향상을 꾀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추진해온 농어업 에너지 비용 절감시설인 다겹보온커튼 설치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다겹보온커튼은 가평읍 박창국 씨 농가 등 화훼, 토마토, 양란 등 시설 원예작물재배 8곳의 농가 2만4173㎡의 하우스에 설치했으며, 사업비는 ㎡당 1만5000원으로 총 3억6200여만원이 투입됐다.
5겹으로 이뤄진 다겹보온커튼은 수평커튼에 비해 46%정도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보온력 향상, 병해충 감소 등의 효과가 있어 농가의 실질적인 증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여름철 하우스 천정의 그늘 조절이 가능해 농 작업이 편리하며 하우스 내 그림자가 형성되지 않아 채광성이 우수함으로서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다겹보온커튼 설치농가의 반응을 지켜본 뒤 보온시설을 농가에 점차 확대 보급해 난방비와 생산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가평군 원예시설농가에 보급·완료된 다겹보온커튼(사진)은 비해 46%정도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보온력 향상, 병해충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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