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순환지하철 유치' 10만 서명운동 전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11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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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순환지하철 유치 준비위 결성
[시민일보]신분당선과 인덕원선을 연결하는 이른바 ‘수도권 남부 순환지하철’ 유치를 위해 화성시민들이 주축이 된 ‘수도권 남부 순환 지하철 유치 준비위원회’가 결성됐다.
11일 화성시(시장 채인석)에 따르면 유치 준비위원회는 최근 신분당선(분당-수원 광교-화서역-호매실동)과 인덕원선(인덕원-의왕-수원-동탄1·2지구-서동탄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 순환전철(매송-봉담-수원대-병점역-서동탄역) 유치가 목적이다.
유치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순환지하철은 경부 KTX 화성역사, 병점역, 호남KTX 화성동탄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순환지하철 유치를 위해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 준비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20명 내외로 집행부를 구성하고, 2012년 1월중에 창립총회를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윤남 화성시 대외협력관은 “순환전철이 유치되면 화성시 동부권 교통벨트가 경기 남부 권역의 새로운 교통 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특히 화성시는 경부 KTX와 호남 KTX가 연결되는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준비위원회에 지역내 대학을 대표해 참석한 한 관계자도 “수도권 남부 순환지하철 유치는 수원대학교를 비롯해 화성시 관내 4만5000여명의 대학생들의 숙원사업”이라며 “향후 접근성 증대 및 교통난 해결로 관내 대학의 경쟁력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화성시 '수도권 남부 순환 지하철 유치 준비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집행부를 구성하고, 2012년 1월중 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준비위원회의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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