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남구-구보건소, 새터민 건강 무료진료 실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1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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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의료원은 최근 남동구청, 남동구 보건소와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초 의료원과 남동구간의 공공보건의료사업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나 비싼 의료비 등으로 기초검진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애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의료원은 이번에 내과 및 신경외과 등 10여명의 의료진과 엑스선장비와 임상검사시설을 갖춘 검진버스를 파견, 내과와 외과 질환 대한 진료를 실시했으며 남동구 보건소도 약 5명의 보건행정인력을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이러한 사업이 절실히 요구됐는데 이렇게 인천의료원이 이동 무료검진을 나와 줘 고맙다”고 말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 무료수술, 무료검진, 외국인노동자 등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연계를 통해 이러한 사업들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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