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결혼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응원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08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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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부 2쌍에 티켓ㆍ여비 전달

[시민일보] 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미정)는 지난 7일 센터 교육실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가구에 ‘친정 보내주기 티켓 및 여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티켓과 여비는 센터와 양평군민포럼(회장 이동해)가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자선바자회와 일일음식점 판매 수익금으로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가정 2가정을 선정, 지원하게 된 것.

이날 이미정 센터장과 이동해 양평군민포럼 회장은 티켓 주인공인 강상면 김길선, 주 리엣엠마류티나(필리핀) 부부와 양동면 맹덕열, 김영숙(중국) 부부에게 티켓과 여비를 직접 전달했다.

필리핀이 고향인 주리엣엠마류티나씨는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가족들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주 여성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중에 하나가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연계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에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7일 센터 교육실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친정 보내주기 티켓 및 여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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