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ㆍ전문가ㆍ학생ㆍ기업 관계자등 참여키로
[시민일보]인천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천의 행복지수는 어느 수준일까?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인천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8일 인천의제21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행복한 인천'이란 주제의 '2011 지속가능발전대회' 300인 원탁 토론회가 열린다.
인천지역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제21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 전문가, 청소년, 학생, 기업 관계자, 행정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의 행복지수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당면한 재정위기 상황, 도시개발 정책들의 난맥상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행복을 체감케 하는 시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날 원탁토론은 8~10명 단위로 토론테이블에 참여하게 되며 지정된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제시된 주제에 대해 개인발언, 상호토론, 대표토론 등을 주재한다.
토론 결과는 즉석에서 전자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 결정된 우선 과제는 보강해 인천시에 제출, 정책수립의 주요 참고 자료로 삼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와 원탁토론은 시민의 행복, 우리의 행복을 정책당국자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인천시민 스스로 확보하고 높이기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의제21 박흥렬 사무처장은 "인천시민 300인 원탁토론은 인천을 사랑하거나, 인천에 대해 할 말이 많은 인천시민이 다양하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이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갈등과 대립이 아닌 경청과 공감의 토론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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