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음식점 '어머니 밥상' 확장 이전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07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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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일환 운영
[시민일보]계양구 시니어클럽에서 3년째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반음식점인 '어머니밥상'이 계양구민 호응으로 7일 확장 이전했다.
어머니밥상은 지난 2009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반찬 배달 및 식당사업을 시작한 노인일자리 사업장이다.
계양구시니어크럽은 이날 박형우 계양구청장, 조동수 계양구의회의장, 계양구노인지회장, 노인일자리 관련 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밥상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어머니 밥상은 당초 계산2동 극동아파트 근처 약 10평의 사업장에서 운영되다 이번 확장으로 계산4동 1081-10번지 3층 약 50평 규모의 사업장에 이전된 된 것.
영세하게 시작한 어머니 밥상은 3년째 운영하면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시작 첫 해인 2009년 15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연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반해 올해 22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2009년 대비 5배 가량 늘어난 1억2600만원 규모로 연 매출액이 증가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엄연히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일반식당이다.
어머니 밥상은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인 4900원에 먹을 수 있고 김치찜(6000원), 특선한정식(10,000원)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관계자는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어머니밥상은 노노홈케어사업 수혜자 1200여명에게 도시락 배달하는 등 그간 3년 동안의 사업운영 노하우를 발휘해 어머니가 차려 주신 밥상처럼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구민들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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